진짜 강해진 MVP, 한이석-신대근 영입으로 전력강화!!

MVP가 한이석과 신대근을 영입했다.

MVP의 임현석 감독이 전 EG 소속 테란인 한이석과 소울 출신의 저그 신대근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새로운 팀을 물색하던 중 MVP와 인연이 닿아 이번 달부터 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MVP 저그 중에서 박수호의 출전 비율이 매우 높았지만, 신대근의 입단으로 저그 엔트리 선택권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한이석이 합류함에 따라 MVP는 황규석-조중혁과 함께 3명의 테란을 보유하게 됐다.

임현석 감독은 “테란이 두 명밖에 없어서 연습에 어려움이 있었고, 한이석 선수를 눈 여겨 봤다. 신대근 선수는 팀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 함께 하자고 했다”며 영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현재 WCS 아메리카에서 활동 중인 한이석은 프로리그만 참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근은 오는 11일에 열리는 WCS 코리아 GSL 코드A 48강에 출전해 홍덕(IM), 김기현(삼성 갤럭시), 김민철(SK텔레콤)과 함께 경기를 펼친다.

--------------------------------------------------------------------------------------

굿굿..

와 FA 최대어급 신대근이 mvp ㄷㄷ 저그라인 장난아니겟네요 테란라인도 보강되고

온김에 잘해주길

오메 MVP 흥한다!! 와싸 신난당!!

Eg삼인방 은퇴없이 팀들을 다 찾았군요 다행임

한이석, 김학수 한명 누구였더라...

예쁜이 저그

다행

한때 북미의 지배자였던 gksdltjr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