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한테 한국은 콘솔게임의 일본시장 이상임

한국이 패키지시장의 무덤인데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블리자드게임 예외임. 

사실 뭐 천조국같은경우엔 워낙 게임시장이 넘사벽이라 그렇다고 쳐도 한국에서 디아3 오리지날이

대략 100만장 판매했는데 100만장이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보통 새로운 ip 내는 게임회사들이 100만장팔면 

회사에서 샴페인 터트리고 광란의 파티를 염. 뭐 블쟈는 스케일이 워낙 크다고 쳐도 한 국가에서 100만장을 팔 

정도면 어이구 형님 하면서 절 할 정도로 엄청나게 중요한 시장이라는 말임. 요즘 일본 거치형 콘솔시장이 축소

된다고 쳐도 한국에선 한글화따위 될수없는 콜옵같은 게임이 음성까지 유명 성우진 캐스팅해서 완벽하게 현지화

해서 나올 정도임. 일본에선 콜옵이  100만장 근처도 못가는 게임인데 엑티비젼에서 어이구 형님 하면서 알아서 

해줌. 한국이 스2는 뭐 좀 임펙트가 약했어도 꽤나 팔렸고 디아 오리가 판매량이 1200~1300 팔았는데 그중에서

100만을 팔았다는거는 블쟈한테 엄청나게 우수한 고객이란것임. 하긴 뭐 스퀘어 에닉스도 한국에서 파판13 10만

장 팔고나서 유저들이 암말 안해도 알아서 한글화 출시 해주는거 보면 100만이라는 숫자는 진짜 엄청난 센세

이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