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대회에 대한 저의 아이디어.

Iem이나 과거 mlg같은게 좋은 예일듯 합니다.

스타2도 하지만 lol도 하고 이것저것 게임대회 하는데 좌석을 파는게 아니라 입장권 팔찌를 팔아서 게임 중간에 비는 시간에도 다른것도 보러가고 하는 식의 축제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거같아요.

우리나라는 게임쇼로 지스타가 있는데 여기서 기업들 홍보도 좋지만 그중에 반 때서 이스포츠 대회장으로 (격리된 장소로) 하고 티켓을 세개로 나누어서 전시관전용, 이스포츠전용, 둘다가능권 이렇게 파는거죠.

이스포츠 인터넷 중계권도 유료로 팔고, 몇일 후에 vod올리는 식으로 하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대신 이스포츠쪽은 티켓을 팔수 있도록 경기수준이 높도록 기획해야겠죠? (상금이 괜찮아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알아서 좋아지던가, 드림매치업들을 잘 초청해서 하던가 등등...)

한마디로 롤도하고 스투도하고 피파도 하는 그런 단기대회로 기획하자 이말씀 아님?

ㄴ 네. 이스포츠로 뭉뜽그려서 다같이 티켓 팔면 스투 유저 아닌 사람도 홍보도 되고 오며가며 보게 될거구요.

어차피 롤 안하고 이 시장에서 못 버티면 지혜롭게 하면 됨 곰티비가 저랬으면 좋겠네

ㄴ 역시 자금력이 받춰줘야하는데 요즘 곰 적자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만약 기획이 된다면 스포티비쪽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온겜은 스투 놓아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