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래프트 갔다 왓어요.

대전에 갔다 왔어요.

약 70여명 온 듯 하네요.

선물도 많았고... 물논 첫번째로 들어왔지만 저는 못받았습니다.ㅠ.ㅠ

경기도 좋았고

아쉬운 점은...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한시부터 확인하고..부탁드렸는데 ㅠㅠ 하울링 문제가 아니라 서라운드 시스템과 에코까지 켜놓은 듯한 음향이라..

해설이 안 들릴 것이 예상 됬는데.. 역시 경기 시작하자마자 목소리는 안 듣는걸로 생각하고 경기집중

사실... 귀에 잘 안들리니... 옆사람이랑 경기 해설하면서 본다고... 좀 시끄러웠던 거 같아요.

첫째판부터 날빌만 안나왔어도 진정하고 봤을텐데.. 맥주먹다가 날빌 봐서 흥분을 ㅋ

핫싯스걸도 이뻣고, 잌캐도 실제로 봤는데, 훤칠하니 멋있고.... 반가워서 급하게 말걸다가 말 실수도 하고..

음식은 머... 열심히 먹었지만. 애들입맛에 잘 맞을 거 처럼 정말 맛있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별로.ㅠ.ㅠ)

6시까지만 빌려놓은거라... 경기가 마무리 되자마자 여운을 느끼기 전에 나와야 해서 살짝 아쉽기도 했고..

지방인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게 좋네요. 결과가 어찌됬든... 동기가 얼마나 좋나요.

후기는 대략적으로 끝났습니다. 좋네요.

저 닉은 진정 적응이 안되는 닉이야...

여튼 수고 하셨습니다

ㄴ 어느닠이요??? 특별히 전 친목한 적은 없는 듯 한데..

님 닉네임 말하는듯 ㅋㅋ..낰섴..

낰섴 아닙니다. 남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