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홀 긍정론이 나오게 하기위한 신의 한수.

오늘 사태는 곰 쉴드칠만한 상황이 결코 아니니 까는분들은 계속 까시고(물론 앞으로 게시판지분을 계속 철지난 주제 꺼내면서 상한냄새로 채우는 종자들 나오면 블럭 좀 맥이면 좋겠음)

진짜 곰측에서 이미지쇄신 하려면 다음 결승은 조금 무리해서라도 코엑스 이상으로 좋은 자리 섭외하고, 쓸데없는 이벤트 늘릴 돈 아껴서 그냥 장소홍보랑 기초적인 관객편의성에 올인해줬으면 함.

운영한다는 입장에서 프로정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절대 그럴 리 없겠지만, 이 다음에도 똑같이 악스홀 잡으면서 '최악뒤의 평타는 최고나 마찬가지다' 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냥 노답(...)

근데 막상 그러다가 프프결승 나와서 코엑절 나오면 또 욕먹을듯

홍보면 몰라도 프프결승 나오는건 곰티비가 욕먹을 이유는 없음

그렇게 치면 해운절도 장소는 롯데가 잡은거고 프프는 선수들이 이겨서 올라간거니
곰티비가 욕먹을 이유는 없을듯

프프결승 나와도
높은확률로 원래 협회쪽 토스 올라올 확률이 높아서
예전 해운절급은 안나올듯
원래 팬덤이 있기에 개망은 아닐듯

프프 코엑절이라니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라데온/ 종족매칭이나 경기내용으로 까는건 오늘같이 곰의 운영 자체를 탓할만한 사안이랑은 별개로 봐야죠. 오늘은 정말 '기본적인 운영' 에서 크리티컬 터진거라서.

딱히 협회팀이 올라가더라도 크게 차인 안날듯.
막상 이제까지 협회팀 선수가 결승에 올라간 적은 많았지만
그 '팀팬'들이 모조리 결승 흥행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느냐면 글쎄올시다.

아니 다른거면 몰라도 경기 내적인게 왜 곰이 까여야할 사항임?

아니 장소를 롯데가 제공해서 넙죽 간것도 잘못이지 ㅋㅋ

원랜 까면 안되지만 결국엔 까이게 되어 있죠 ㅋㅋㅋㅋ

그리고 시간대 잘못잡은건 그건 운영 외적인가 보죠?ㅋㅋ

크케 차이 안나도 해운절꼴은 안날껄요.
오늘도 스튜디오 결승 감안하더라도
통신사더비라 그런지 사람 꽉 찼던데

아스카님//ㅈㅁㄱ 1년스폰 해주는 슈퍼갑인데 까라면 까야지 별 수 있겠음

해운절은 운영적이면도 좋은평가 못받은것도 잇긴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곰티비 운없는게 좀더 크긴함

주성욱 어윤수면 통신사팀 내에서도 팬덤 쩌는선수들은 아닌데 저정도면 뭐

물론 해운대로 가는결정은 좀더 신중햇으면 하지않앗나 하는 느낌도 잇지만

막말로 이제까지 협연결승 나왔을때 결승 관중들 중 다수는 비협회 혹은 비통신사들이 채웠음.
티원팬들 빠워? 그딴거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