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관람은 전부 서울에서 진행해서 별로 차이를 못느낌.

학생신분인 지방충으로써 현장이 별로라고 계속 뭐라해도 공감력 제로

경기 하나보자고 학교째고 기차타고 몇시간씩가서 볼정도의 재정적인 능력같은게 없기때문에 흠..

그냥 곰스튜디오나 악스홀이나 그래? 그런느낌.

나중에 서울에서 올라가서 살면 모를까 별로 와닿지가않네요.

그래요...난 결승 오프가기전에도 방송보는것만으로도 일잔 스튜디오랑 야외결승 느낌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낫는데

실제로 경기볼때는 게임화면틀어주고 혼자보는데 경기에 집중하면 경기장이 작다느니 사람수가 적다같은건 별로 못느끼겠음.

일단 결승은 마이크 울리는 소리, 관중 함성 울리는 소리자체로 차이가 진짜 크다보는 입장인데 물론 현장감도 둘다 넘사벽이고

마이크 울리는소리는 못느끼겠는데요. 솔직히 모니터화면에서 카메라로 게임화면이랑 관중석 같이 보이게 틀어주는것도아니고 게임화면 직접보여주는데 현장감을 별로 못느끼겠음.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서 게임보는사람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