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윤수 못하는건아닌데 문제점이 이건것같음

특색이없네요

저글링이나 멀탯 공격의 이승현이나

철벽수비와 엄청난 군숙운영 물흐르는듯한 운영 김민철

군락만가면 토스 압살하는 신노열

폭주기관차 방태수

흑마법의 이영한

Apm 뮤링링장인 박수호

잠복맹독충의 이동녕

이런포스가없어요...

해설자들이 포장자체를 딱히 해주지도 않고 (못하고) 있는듯하기도흐고..

포장할만한 건덕지가없는듯해요.. 공격적인선수 이미지가 있긴있는데 흑마법 이영한이랑 조금 겁치는듯.....

왠지 이미지가 짝지라인 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ㅠㅠ

권짝지처럼 우승해도 분명 잘하긴했는데 어떻게 우승했는지 잘 모를선수 느낌날듯.. ㅠㅠ

어윤수선수가 세레모니든 경기내 무엇이든 캐릭터를 만드는것도 미래를 위해서라면 고민해봐야할듯

콩진호처럼 이미지 하나로 앞으로 어떻게될지모르니...

경기력 외적으로 스토리가 될만한게 방송에서
대놓고 꺼내기 힘든 얘기들이 주로라는게 결정타

그리고 국내리그 그것도 작년 시즌3랑 요번 빼고 딱히 두각을 나타내지도 않았던 것도 있음.
GSL 타이틀로는 2연속이지만 그 사이에 대형 리그들이 수없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심지어는 텀도 거의 반년임)

또 기존의 그슬 해설진은 외적인 것보단 내적인 것 위주로 포장을 많이 하는데
어윤수가 딱 밸런스형 케릭터라 딱 하나만 잡아서 포장하기가 쉽지 않음.
밸런스형 케릭터는 예전 정종현처럼 그냥 다 잘해서 레젼더리 급으로 가야 포장이 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