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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4-02 23:02:48 KST | 조회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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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관에서 민폐 엄청 끼치는분 경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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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 시작하고 초반에는 치어풀 화면에 잡아주잖아요
제 앞에 분이 카메라에 잡혀 보겠다고 치어풀을 계속 들고 있는 거예요
그거때문에 앞이 안보여서 아..-_- 적당히 타이밍 지나고 안잡아주면 치어풀을 내려야되는데 계속 들고 있어서
뒤에서 안보여서 얼마나 짜증니 나던지
매 셋트마다 10~15분씩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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