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바퀴싸움은 밸런스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일어났을거

왜냐하면 저저전이니 종족밸런스 상관없다고 가정시,

바퀴라던가 이런 애들은 전혀 상향먹은 게 없고, 뮤탈 못쓰는건 자날때도 마찬가지였고

히드라 자체는 더 세졌고 염충이야 약해졌다지만 지금 감염충 약한게 문제가 아님.

이건 우연히, 선수들의 바퀴운용이 점점 상향평준화되고 최적화되면서 일어난 결과지

이게 밸런스패치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건 아닌듯.

막말로 지금 군심이 아니라 자날로 2014년까지 왔어도 비슷했을 거임.

즉, 군심 저저전 바퀴싸움은 필연적 결과. 이건 히드라고 염충이고 뮤탈이고 뭐고 상관없음

포촉이랑 염충비중이 없다 하기엔 너무 큼

아니져. 자날때도 뮤탈 못쓰는건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진균이 약해졌다해도 바드라감염충으로 땡바퀴 씹압살하는건 똑같음.
즉, 이건 타이밍이 안나온단건데 히드라굴/감염충 가격이 비싸졌다던가 이런 것도 아님
이건 그저 선수들의 바퀴운영 상향평준화로 인한 고착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점추처럼 유닛에 대한 분석이 정확해지면서 나타난 결과...

염충이 너프안되었다면 어차피 바퀴+염충으로 나타났을듯ㅋㅋ 그래도 이게 낫나..

점추야 모선핵 탓이고...

지금 염충이가 약한게 문제가 아니라 도저히 타이밍이 안나온다는게 문제 아닌가

자날때 뮤탈을 못썻다...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상대방ㅂ다 유리할때 종종 뮤탈 체제로 가지 않았던가

그렇게 치면 지금도 알터짐같은 맵에서 둥지탑 올리죠.
까놓고 얘기해서 깜짝노림수 수준인건 예나 현재나 비슷함

자날때 뮤탈은 종종 본기억이 나는데... 뮤탈이 군심오면서 체젠버프랑 이속버프 받으면서 겁나 쌔지고 반대로 염충은 씹고인되면서 염충으로 뮤탈을 못잡게됨 군심초기보면 포촉패치되기전에 하늘덮는 뮤탈싸움됫엇져. 그거때문에 두차례에 걸쳐 포촉을 미친놈으로 만들어버리고 뮤탈 사장되면서 선택지가 그냥 링링-바퀴..

뮤탈이 종종뜬건 자날 극후반에 가서야 가끔 뜬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