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다른건 모르겠는데 집정관은 문제있음

인성비가 씹사기임 나머지는 가격에 적절한데 

기본유닛 제외하고,
보통 컨셉이나 특성이 매우 명확한 유닛들일수록 인성비나 가성비가 좋고,
올라운더들일수록 가성비나 인성비가 매우 꾸짐.

전자의 대표적 사례로는 불곰/포풍함/뮤탈 등 후자로는 바퀴/추적자

특성이 매우 명확하다고 하기에는 재활용 유닛인데 너무 쌘 것 같은데

집정관 - 생체유닛을 조지기 위한 컨셉.
인성비 좋은게 맞음

폭풍 갈기고 병합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병합해주는 경우도 있는걸 보면 재활용유닛이란 생각은 안듬;

라데온님 솔직히 그거 말이 안됩니다.
말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바퀴 왼쪽에 넣고 뮤탈 오른쪽에 넣어도 그럴듯해 보임

그냥 유닛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것보다 부정확하고 의미없는식의 분류법같음

뭐 기본적인 컨셉이 그렇단 거죠. 해석하기 나름인데.
올라운더라 함은 날빌이면 날빌, 올인이면 올인, 한타면 한타, 견제면 견제, 소모전이면 소모전

그야말로 모든 상황에서 전부 쓰일 수 있는 거고 이런 측면에서 보면 뮤탈은 업이 앞서지 않는 한 정면한타로 쓰기엔 수지가 안 맞죠.

뭐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긴 한데 대체적으로 상성관계나 사용도가 매우 명확한 애들일수록
가성비나 인성비가 좋고, 바퀴나 추적자같이 아무상황에서나 두루 쓰일수록 낮긴 하더라고요.

바퀴는 올라운더고 뮤탈과 불곰은 컨셉이 명확하다.. 는 식으로 넣기엔 기준이 오락가락할 수밖에 없죠

이속이나 사거리, 추뎀등 옵션이 많을수록 힘은 약해진다.. 이건 뭐 쉽게 납득이 가고 이해할 수 있죠..
근데 바퀴는 올라운더라 인성비만 약하고 불곰은 아니라서 가성비가 좋다(?) 이런건 어떤 알수없는 유닛 A를 놓았을때 같은 이론을 적용할 수가 없는 방식이고 어떨땐 가성비였다가 어떨땐 인성비.. 너무 어정쩡해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인성비에 대한 법칙이나 가성비에 대한 법칙으로 제한했을때는 예외가 너무 많이 보여서 어쩔수없이 뭉뚱그렸다는건 모르는바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