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Q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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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31 20:56:00 KST | 조회 | 219 |
제목 |
스타2가 가면 갈수록 태산인데...? 프로토스만 나오면 무조건 10~15분 이내면 다끝나는게 말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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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운영전도 나오긴 하지만... 그 초반에도 강력하고 수비에도 강력한 프로토스가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양날의 날개를 주어지니 프로토스는 진짜 초반에 수비가 광자과충전때문에 효율적이니 망설임없이 날빌을 더 심하게 하게되고 그게 이젠 가면 갈수록 극대화 가는것 같다..
과거 자날시절의 프프전은 그래도 거신의 사랑의 작대기 운영전이 나오긴 했지만
군심에선 그런게 전혀 없다는게 또 문제다..
또한 그 관문때문에 프로토스의 양날의 날개인 광자과충전과 관문이 두개다 주어지니
타종족전엔 자날시절엔 그나마 옵점추였지만 모점추로 변화되어 더 빨라지게 되었고
멸뽕은 그나마 공략은 되었다 싶어도 원이삭같이 완전 작정하고 들이대면 반할은 하게 되니
그것도 또한 문제고....
지금 이시점에 관문 자체의 기술 계통도를 바꾼다는건 문제는 있겠지만
바꾸게 된다면 공허의유산때 고위기사 건물 짓고 난뒤에 관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바꾼다면
이 문제점이 훨씬더 가라 앉히지 않을까 싶다.. 진짜 이건 너무 심각한것 같다.
솔직히 고위기사의 스톰이든 거신이든 이게 문제가 아니라 관문 업그레이드가 초반에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 인것 같다. 생산 테크 자체를 타종족에 비해 훨씬 효율적이고 좋은걸 그걸 바로 줘붜리니...
가면 갈 수록 게임양상이 먼산으로 가버리니....
또한 진짜 이번 프로경기도 프로토스만 나온다는게 문제이기보다 그런 관문을 통한 날빌을 통해서 경기 시간이 대폭적으로 빨라졌다는게 또 가장 큰문제라는거 자날 시절만 해도 그래도 이번 에결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9시를 채 넘기지 못했다는 것도 웃기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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