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협회란 단체도 신뢰가 안가는게

전병현 회장이 회장직 물러나면 다시 예전같은 개 꼬장집단으로 돌아갈것 같음 왠지

전병현 회장이 자기 정치적인 입지도 있고 여러가지로 협회장으로서 이미지가 적어도

젊은층의 겜팬들 입장에서만 보면 좋은 사람인데 그것마저도 다 끝나고 나면

또 예전처럼 구단주중 한명 드러앉아서 깽판부릴까 무서움 그래서 그런지

연맹 초기에 생길때 까지만 해도 협회 이미지가 지금과 같은게 아니라 예전의

개판5분전 깽판왕들 집단이란 이미지라 사람들이 존나 기대에 찬 눈빛으로 본것 같았음

결국 모두 다 옛날얘기지만

애시당초 모든 협회가 그렇듯이 전병헌 의원도 엄연히 정치인이지 이 바닥에서 살았던 사람이
아닌지라 실제 업무에 있어서의 주도권은 그 아랫사람들 위주일 수밖에 없으며,

결정적으로 이 양반도 정치권에서 썩 좋은 소리 나오는 그런 양반이 아니라 ㅋㅋㅋ
이번 지방선거 야권이 털리는 시점이 분수령.

역사를 보면 통신사만 회장 안하면 되는데 그떄 되어봐야 알겠지만

정치인으로는 뭐 그닥이래도 협회장으로써 얼굴마담으로 일은 잘하는듯 역대 협회장들 대부분이 꼬장만 부려서

옛날 꼬장질하던 협회장보다야 낫지만
궁극적인 이스포츠협회의 존재 목적/지향점이 변화하였느냐고 묻는다면 글쎄올시다.

정치쪽으로는 몰라도 현재 회장직을 잘하고 계시는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