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다하다 2012년 초가 똥망이라네

여기 2012년 GSL이 똥망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 한 사람 밖에 없는 건 아시죠?(...)

경기 자체는 그럭저럭 흥행이였던거 같은데

ㄴ 오히려 내실 면에서나 밸런스적인 면에서나 2011년보다는 2012년도가 더 좋았던 게 사실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2011년이 좀 더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골고루 좋았던 건 2012년도가 맞습니다.

2012년 중후반까지.
2012년 후반은 솔직히 망조의 시작임

ㄴ 그놈의 무감타 때문에 노잼이었죠.

슈토 결승 이후로 내가 별로다 라고 생각하는게 뭐 크게 잘못임?

슈토 이후로 안될놈이라 느낀게 잘못이냐구요 ㅋㅋ

ㄴ 님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생각해 볼 문제죠. 언제 GSL이 별로가 아니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그저 까기 위해서 까는 건데 신뢰가 안 가요.

차라리 깔 때 안 깔 때 완급 조절이라도 잘되었으면 말이라도 안 하지(...)

ㄴ 셀프디스이신가봐요?

ㄴ 셀프 디스는 무신;;; 지금 곰TV 상태가 완전히 맛이 간 걸 내가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님 문제는 걍 곰TV 까기 위해서 시도때도 없이 깐다는 거고. 지금 몇명 모가지 짤려서 작금의 사태가 해결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얘기하는 것도 못보셨나 보네.

ㄴ 허 내가 곰티비 칭찬 안하고 맨날 까기만 한것처럼 말하네

ㄴ 그게 도대체 언제적임? 내가 2011년 후반기부터 플엑에서 활동했는데 곰TV 칭찬하던 시절이 오픈 시즌 시절 얘기하는 거면 할 말 없어요.

칭찬한적도 있음???

나 2011년 존나 칭찬했는데 ㅡㅡ
아프리카 tv까지 진출한거 그거 처음엔 까다가 나중에 시청자수가 늘어나서 칭찬했었음

2011년의 어떤점이 칭찬할점이었음??

결과물이 좋았잖수 2011년 상반기는 조횟수나 지역투어가 성공적이였고 저저전 결승 선방한거랑 2011블자컵 흥행이나

결과물은 2012년도 좋았는데

박수호 정민수 결승 관중몰이 잘된거 빼면 별로

시즌2랑 시즌4도 결승 관중몰이 잘됬는데
그리고 경기내적으로 훌륭했고

아니 그래도 어차피 천명수준

그런식이면 2011 블자컵도 천명수준임

블자컵은 1800명 정도였잖슴 곰티비가 직접 기사로 냈고 그리고 1층 채우고 2층도 좀 있었음

아 아니다 블자컵이 아니라 노벰버

시즌2랑 시즌4도 1000명은 훌쩍 넘겼었음

노벰버는 그때 흥행 망한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노벰버 망 짧은 기간에 같은장소라 잠시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