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게임 방송국이 3개인게 무리인거죠

한정된 파이를 두개로 나눠먹다 이제 세개로 나눠먹으니 기본적으로 먹는게 적어짐
그리고 스포티비가 넥슨과 서로 협의를 하면서 동업을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혼자서 다하는것보다 위험부담리나 투자비용이 줄어듬
당연 빠따로 스포티비로 넥슨게임이 몰리고 있고 월탱마저도 그냥 받아서 하는거지 시청률로 구익내는건 거의 불가능
cj나 넥슨이라는 대기업을 상대하기에는 곰티비거 작고 킬러 컨텐츠도 없어서 최대위기죠

뭐라셔

아니 종목의 신규발굴이 되는데 파이가 왜 줄음 늘어난거지
거기서 못챙겨먹는걸 무능하다 까는거고

ㄴ 게임유저수는 한정되어있죠

사실 방송사가 세개 네개라 곰티비가 망했다는건 좀 아닌것 같고
자본력 약한놈이 대기업 따라가다가 다리가 찢어졌다고 봐야

아니 게임유저수는 한정되어있지만 이스포츠를 보는 사람의 수는 게임유저수와 동일하진 않죠 오히러 미개척지인데

그리거 난 곰티비가 대기업 따라가서 라는 말도 웃김 곰티비가 도대체 뭘 투자해서 대기업 따라가서 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이스포츠라는게 시작된지 일이년 된 사업도 아니고 지금 롤급이 아닌 이상 한정된 게임유저풀에서 뽑아먹는 수밖에는 없음

대기업 못따라간다는건 그거죠 곰티비가 강남넥슨아레나처럼 하고싶지 않겠습니까 시설에 투자하고 이벤트 많이 하고 홍보 열심히 하고 예능 만들고싶고 근데 투자할 돈은 별로 없으니 머리 굴리다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율 뽑아보자 해서 나온게 남규리 아나운서죠

아스카님 유저파이뿐만 아니라 게임도 기존에 곰티비가 할것도 스포티비로 갈수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