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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3-29 13:11:19 KST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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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약세 분석할만큼 복잡하지도 않음..단순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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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재미보단 마케팅이 더 중요해진 요즘 게임시장은
게임이 별로라서 흥하지 않는다는건 그냥 까기위한 수단일뿐...
스2약세의 원인은 다들 알고 있는
케스파와 블리자드의 알력싸움때매
스1에서 스2로 자연스럽게 못넘어간게 이유...그게 정답임
그리고 오픈베타가 한번 더 찬물을 쫙끼얹은거고
자연스럽게 못넘어가는 와중에
오픈베타해서 공짜로 하게 하고
기간되서 돈주고 하라면서 탁 끊어버리니깐
반발심에 의한
망드립 개작렬
거기서 스2는 끝..
그에 더한 악재로
모바일 캐쥬얼 게임시장의 강세
궁지에 몰린 온게임넷과 LOL의 결합
만약 블쟈와 케스파 그리고 방송사가
스2출시부터 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방송 막 때리고 프로게이머들 포텐 터지고 그랬으면
오픈베타와 시너지 효과 나서 충분히 스1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었음..
블리자드는 스1의 후광에 흥행을 너무 자신만만하게 생각해서 마케팅에 소홀했고
케스파는 게임제작사에 종속될것을 너무 두려워함..
그에 따른 가장 큰 피해자는
스2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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