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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3-29 12:34:56 KST | 조회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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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 어윤수 선수가 결승 장소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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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홀이든 코엑스홀 D든 아님 오디토리움이든
야외에서 해야 결승 간 선수들이 그만큼 기대를 하고 긴장을 하고
더 열심히 경기를 준비할텐데 (물론 상금이 7000만원이라 열심히 안할리는 없겠지만..)
결승 진출한 두 선수들 스스로도 실망이 크겠네요.
스2 시청자수가 크게 줄어든것도 아니고 전통적으로 매번 GSL은 스튜디오 관객수는 적더라도
결승 관객수는 최소 1000명 이상은 찍어줬는데..아니 1000명이 무리더라도 최소 7~800명은 올텐데..
(그 왜 저번인지 저저번 NLB 결승한 장소가 한 700~8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실내홀인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해도 충분히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글로벌 흐름에 맞춰서 WCS 유럽, 미국도 결승까지 다 스튜디오에서 하니, 한국도 결승을 스튜디오에서 하겠다 뭐 이건가요..
시즌파이널도 없는 이 마당에 야외 결승 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가 현재 GSL 결승뿐인데,
이마저도 스튜디오라니 참 너무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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