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2 신규유저 유입이나 하급 유저수 망인건 사실인것 같음

특히 신규유저층 제로..

기껏 무료화 버프로 지인들다 하게 만들어도 팀플 브론즈 리거들도 넘사벽의 실력으로 지는것만으로 빡치는데

온갖 폭언과 모욕으로 치욕이나 당하고 결국 다 접어버림.. 몇명은 처음에 컴퓨터 잡으며 점점 배우는 재미에 스2 살뻔했다가 그만둠..

뭐 아케이드도 아시다시피 예전부터 진입장벽 높고 신규유저 욕하고 따돌리는거 심해서 당연히 못한다고 욕처먹으니 한두판 하다가 그만두고

결국 8명중에 다 떠나고 하나 남음.. 이사람도 혼자있을땐 스2 안하고 나하고 함께할때만 같이하는데 그냥;; 내가 스2 하니까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라..

결국 다 롤로 돌아가버렸음.. 결국 할겜없다고 어쩔수 없이 롤로 가버림 사람들이 다 롤하니까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레 롤을킴.. 혹은 스1을 하거나.

 롤은 스2 처럼 당장 압도적인 실력차가 확 드러나는것도 아니라

스2는 결국 RTS장르의 한계를 보여주는것 같음..

E스포츠로서는 성공적인 컨텐츠겠지만 일단 유입 유저층이 벌써 닫혔으니ㅠㅠ

 정품유저 하나만 있어도 래더게임 할수있게 해줘도..공짜로 하게 해줘도 신규유저가 정착하기도 전에 여러가지 이유로 발도못붙이고 그만두게 만드는게 있음.

RTS의 한계가 정확한 것 같음

그냥........... 블리자드 스2 정책이 잘못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