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O보고 장재호의 위대함을 다시느낌 ㄷㄷ

자국 응원이라면 둘째가라 서러운 중국이 영삼이 응원보다 장재호 보러 더 많이 오고 홈그라운드인데도 불구하고 응원이 압도적인거 보면 이런선수가 역대 스포츠 통틀어서 얼마나 될까 싶을정도였으니..

중국도 인구 수만큼이나 팬 나름임
스원 당시 대회나 그런거 보면 인기 선수들에게 쏠리는 경우 많았음
물론 wcg 같은 경우에는 하위 라운드는 인기로 쏠리다가 상위 갈수록 살아남은 선수에 따라 국가쪽으로 쏠리기는했지만 개인리그 같은 경우는 예전에 wef였던가 Ief였던가 등 보면 인기쪽으로 쏠림 자국선수든 뭐든

아무튼 상황은 다르지만 캡틴 아메리카나 제동 같은 애들 그 지역에서 압살 수준 모든 지역 평타로 치면 박서 정도

그런데 중국하니깐 갑자기 생각이 든게 예전에 wcg 중국에서 할떄 왠만한 인기 선수들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던 킹덤 박용욱...근데 은퇴한지도 한참 됬고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건지 해설진이나 본인이나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던게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