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지극히 개인리그로 치뤄졌었죠.

스타1 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지극히 개인리그였었죠.

길드라는 명문으로 뭉쳐있다가, PC방등지에서 소규모 스폰(PC무료사용, 기타 편의)으로 이뤄진 판에서

기업체가 길드를 후원하겠다. 그래서 팀으로 이루어지게 되고 개개인의 선수들에 대한 복지?랄까 하여간 대우가 좋아지고 생겨난 것이죠.

기업체 후원으로 인하여 각팀에는 그 기업체를 알리는 기업명들이 붙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이 프로게임팀이라는 명목으로 자리 잡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나중에는 팀내에서 1군, 2군...가사노동팀...(엉?)

여러가지 시도도 많이 해봤었죠. 프로리그에서는 2:2 팀플도 해봤었으나 흥행은 그닥.

어차피 기업들이 후원해주고 있는 현상황에서는 기업에서 까라는데로밖에 할 수 없지 않나 싶네요.

애시당초 이판에 최초로 대기업의 스폰이 들어온 거도 선수 개개인의 명성에 의존한
스폰으로 시작한걸 생각하면....
다 필요없고 국내 제외하고 스폰의 형태가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가만 봐도 될듯

이게다 임 떄문 ㅋㅋ
아무튼 팀플은 06년도 철의 장막 있을떄가 레알이였는데 아무튼 결국 없어진 이유중 결정적인게 재미도 재미지만 기술적으로 모든 상황 전달을 할수없다는걸 가장 대표적으로 내세웠던

어쩄거나 현재는 후원이 아니라 그 기업의 팀이자 다 직원들이니 뭐 월급쟁이들 원 직책이든 다 ㅎ

근데 eg 같은 곳은 한국 개념의 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