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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미쳐버린젠슨황
작성일 2014-03-26 23:08:22 KST 조회 212
제목
스타가 개인게임이지만 개인리그가 '모든 것'을 다 해주진 못함.

그것의 대척점으로서, 보완재로서 팀리그가 존재하고,

이 개인리그라는 중심적인 체제 하에 개인리그가 해주지 못하는 여러 흥행요소를

팀리그가 충분히 매꿔줌과 동시에 개인리그랑은 다른 흥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근데 기존 협회판의 팀리그는 팀리그 그 자체가 그냥 하나의 최고존엄이자 유일무이한 지상목표가

되어버린 주객전도나 다름없었고 까놓고 말해 앵간한 병폐는 다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듯.


협회가 스2에 관심 없던 시절에도, 종족밸런스 이외의 떡밥으로 선수비방하고 싸우고 이러는 것들은

다 특정 팀빠/팀까들의 병림픽이었음(특히 슬까/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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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스카님 (2014-03-26 23:09: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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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개인리그 만으로도 충분함
더_다크_라이드 (2014-03-26 23:09: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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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그러기에 나는 다른 이들보다 프로리그를 좋아라하는 거임
미쳐버린젠슨황 (2014-03-26 23:10: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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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긴 한데 뭔가 2% 부족한걸 메꿔주는 보완재로서의 의의 자체야 있다고 생각함.
이건 카틀러같은 나보다 더한 극단주의자들도 인정하는 거라.
오케이요잉 (2014-03-26 23:10: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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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팀리그에 대한 욕구가 있으니 팀리그가 흥하는 거겠죠.
아이콘 아스카님 (2014-03-26 23:11: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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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러가 그걸 인정을 했다고? 말도안됨
미쳐버린젠슨황 (2014-03-26 23:1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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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속칭 팀빠라고 하는 팬들(특히 협회팬들) 대부분이 별의별 말도 안되는 분란질을
'스2판에 있어선' 자주 벌여 왔음. 심지어는 협회 전향 이전 시절에도.
지금도 유명한 전태양>>최지성 설과 이영호 테란투텁설같은 미친 논리들은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음
미쳐버린젠슨황 (2014-03-26 23:12: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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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걸 메꿔주는 보완재' 이 기본명제는 인정했음.
다만 나머지에 대해서는 절대 인정안함.
뭐 나도 비슷한 논조이긴 한데.

(그양반은 스1때부터 그랬지만 난 정확히 말하면
스1 시절의 질서에 대한 부정. 까놓고 말하면 스1당시 팀리그 위상에 대해선 난 노관심)
아이콘 언데드의황금기 (2014-03-26 23:12: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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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자체는 있어야죠 왜냐면 스2는 국내에 리그가 한개밖에없단말야 ㅠㅠ
아이콘 아이어의영광 (2014-03-26 23:16: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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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인기는 프로리그가 훨씬 많은게 현실임. 직관관중도 프로리그가 최소 4배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둘다 가본 입장에서 직접 경험한 바론.개인리그가 먼저니 팀리그가 먼저니 그건 개인차이고 저도 예전에 gsl 만 봤지만 지금은 프로리그 위주로만 봄, 요새는 확실히 갠적으론 프로리그가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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