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불참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됨

어쨌든 불참은 자유임 꼭 의무는 아님

다만 문제는 여기서 선수들의 의지가 얼마나 반영됏냐

그리고 그의지도 순수한 맘에서 우러나왓는지는 알수가없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또 그런 증거가 바뀌지 않는이상 비판받을수박에 없고

물론 진짜 선수들의 의지만 반영됏다고 확실할 수잇으면 상관없음

다만 그래보이지 않는다면 그랫다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완벽히 알 방법이 없음

이것은 불참이나 참여나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의지가 반영됏나 안됏냐 이것이 가장중요하다봄

물론 그렇다고 난 무조건 압력으로 선수들이 못나왓다 이렇게 봐야된다는 입장은 아님 쉽사리 단정지을순 없으니까 하지만 이사건은 표면적으로 외부인들 입장에선 쉽사리 좋게 보이기는 힘들다 그거

애초에 CJ선수 전원 불참이라면 말할 것도 없죠. 99% 반강제입니다.

ㄴ정확히 말하면 시드자 제외하고 예선대상자만 불참이긴 함 뭐 어쨋든 단체불참은 단체불참

곰클사태 당시 발 뺀것도 선수들의 의지입니다.
제작년 단체 보이콧도 선수들의 의사 반영입니다.
정윤종 그슬 기권 사태도 선수 개인의 의사 반영입니다.
요번 단체전원불참도 선수 개인들의 의사를 반영했습니다.
이럴때만 선수 개인 의사 찾는듯. ㅋㅋㅋㅋ

ㄴ난 이사태를 쉴드치는게 아님 난 여기서 선수들의 의지만 반영됏다고 단정짓는거 아님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리고 오히려 이사태는 어느누가 봐도 대체로 팀압력이 크다고 볼수박에없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다만 그냥 쉽사리 함부로 말을 꺼내진 않겟다 이정도가 내 입장일뿐 누굴 설득시키고 그럴생각없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CJ를 까려면 팀리그를 우선시햇다는 자체를 까기보다는

저기서 선수의 의지없이 강압적으로 한게 맞다면 그걸 까야된다는거

ㄴ그 행동 자체가 결국 팀리그 그 자체가 생존의 목적이 된 주객전도 현상 때문이라...

ㄴ근데 만약 그게 선수들이 바라는 행동이엿으면 솔직히 팬으로써도 크게 할말은 없죠

다만 솔직히 이건 그래보이지 않으니 대부분사람들은 팀입장에서 한걸로 밖에 보일수박에 없죠

나도 쉽사리 판단 안하겟다 일뿐 cj자체적 결정으로 선수들이 따른걸로 보일수박에 없다봄

어쨋든 선수들입장에선 갠리그 꿈이 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