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03-26 20:43:51 KST | 조회 | 360 |
제목 |
박용운 감독님은 T1에 있을때도 그랬죠,,
|
다른팀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가 T1팬이기에 T1 상황만 본다면
주훈 감독님때 선택과 집중으로 크게 데이고 이슈가 많이 됐지만
박용운감독님도 프로리그 올인이었음., T1프론트들이 분명 e-sports에
관심이 많고 지원도 많이 해주지만 선수들 개인리그연습 시간을 할애 안해주고
조지명식까지 불참하겠다고 통보하는것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김택용이 인터뷰에서 개인리그 맵 이해도가 떨어진다, 연습 시간이
더 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팀에서 너무 프로리그에 집중하니 선수입장에서
섭섭하다. 프로리그에서 승리해도 별로 기쁘지 않다는 말을 했을까요?
이번 CJ 팀은 어떨지 잘은 모르겠음. 오랜만에 2위하고 플레이 오프에 올라서
코칭스텝들과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판단 했을수도 있겠지만 이번 예선에 참가할
선수들이 대부분 주전이 아니고 과거 박용운 감독님이 계실때 T1에서의 상황들을 보면
이번 CJ도 그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