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주성욱 선수 인터뷰를 봤습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53001008116881

아.. 춘부장께서 돌아가셨었군요..

인터뷰에서 보면 계속 이영호 선수 언급이 나옵니다만,

지금은 이영호 부럽지 않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대단하네요.

이제 로열로더까지 한 걸음 남았군요..

과연 이신형 선수처럼 지역에서 준우승하고 4월의 글로벌에서 우승할지

스투판 6대 로열로더 (김원기(GSL Open)-이승현(GSL)-정윤종(OSL)-조성주(OSL)-백동준(GSL)- ?)

인 동시에 3번째 토스 로열로더로 탄생할지 지켜봐야겠군요.

만약 이리 된다면 또 신기한게, 로열로더로 치면 토스>저그>테란 순으로 숫자가 맞춰지지만

연속 우승 횟수로 치면 테란(정종현,4회)>저그(임재덕,3회)>토스(장민철,2회) 순이 되지요.

DK 를 찬양해야 될까요?

김원기선수는 빼야하는거아닌가요 첫대회 첫진출우승은 로열로더라는 타이틀을 붙이는게 아닌걸로알고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