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생각해보면 박용운이 참 명장인거 같음 1라 개막장cj를 결국 포시 보내는 거 보면
이 사람에게 자기만의 팀을 꾸리기위해 일정 시간이 주어지면 결국 그간 노하우로
치고 나오는거 보면 cj 진짜 무시무시항 팀 될거 같음

시즌 막판 가봐야 알거 같기는한데 그래도 1,2라운드만 보면 cj보다 mvp가 더 그렇죠
어쩄거나 1라운드에 막장이였지만 시즌 시작전에 상위권 팀으로 뽑히던게 cj였고 mvp는 뭐 팀리그에 강했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약팀으로 뽑히던 팀인데

최연성이 누군가요

티원 감독이자 머슴테란으로 유명했던 브루드워 3대 본좌요.

아무튼 팀별 다중 매치 라운드 형태라면 이런 일 일어나기 힘들어 보이는데 단일 매치 형태니 총 7전중 3승만 어떻게든 하면 가능성이 생기니 7세트 제도 아니고 하니 5세트 형태로 어떻게 준비만 잘하고 하면 승 하나씩 쌓아버리니 ㅎ
생각해보면 이 형태랑 비슷했던게 11-12 3라운드제 떄였는데 그때 공군조차 2라운드 매번 2승이였던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승점 형태가 지금하고 비슷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