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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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3 22:35:59 KST | 조회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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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SKT는 정명훈 이후 쓸만한 테란을 못키워낸게 최대 패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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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KT나 진에어 같은 경우는 고정 엔트리 안에 드는 테란이 두명 정도는 있는데 정명훈도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무조건 믿고 볼만한 카드까지는 아니라는데 문제점이 있고 노준규도 그 근성만 있지 실력은 정명훈 만도 못해서 고정 엔트리에도 꾸준히 못 나오고 드문드문 나온다는 게 문제.
그러니까 조성주가 영입 시장에 나왔을 때 SKT가 그걸 잡으면 됬었는데 못 잡아가지고;;; 아무튼 간에 쓸만하고 안정적인 테란 카드가 두명이 있어서 한 명은 주전으로 출전하고 한 명이 뒤에서 백업을 해주고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이게 안되다 보니까요.
물론 SKT의 성적이 의외로 저조한 건 김민철이 의외로 제 몫을 못해주고 있고 정윤종도 그닥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크지만 제가 누누히 얘기했듯이 안정적인 테란 카드의 부실이 확실히 뼈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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