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만큼 날빌못치는 토스 못본거같음

양학은 잘함

근데 급이 조금만 높아지면 진짜 성공률이 낮음 

그래서 본인도 안하는걸테고 

정작 성공률은 최상인데요

성공률이라 하심은 통계가 있다는 소린데 통계좀 볼 수 있을까요
저는 급 되는 선수들한테는 실패한거밖에 못봐서 성공률을 논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강민수 이런애들한테 써도 한번 통하고 한번 막히고 그러던데

하도 안하다가 요새 갑자기 해서 통하는 감이 잇긴함

애초에 멸뽕도 잘못하기도 햇고

근데 사실 그리 낮은 것도 아님

그나마 잘통하는건 거신 올인 이거는 잘통한경우 많앗음

자날시절 트리플이후 거신 타이밍러쉬나 테란전 꼬부기류 러쉬는

자기랑 동급이래도 통하는 경우 꽤많앗음

물론 그렇다고 올인이나 날빌에 강한토스는 아니지만

요새 보면 예전에 비하면 많이 성공률이 높아진 편

정윤종이 멸뽕 얼마나 못했으면 박수호랑 결승떄 멸뽕으로 경기 잡는거 나왔을떄 커뮤니티별 정윤종의 멸뽕 어쩌고 하면서 글 장난 아니였음

ㄴ 요즘들어 비율이 높아지고 성공률도 높아진건 맞는것 같네요

애초에 정윤종이 원이삭이나 이정훈도 아니고 날빌 비율이 높은선수가 아닌데
얼마 되지도 않는 표본인데다 거기에 몇번 실패해버리면 확률상으로 높은 확률이 나올수가 없어요
거기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날빌 어설프게 했다가 안준영한테 거의 쌍욕수준의 욕먹는게
워낙 임팩트가 강하기도 했고, 그외 다른경기에서도 실패하는 모습 자주 보여줬으니
지금의 날빌 실력과는 별개로 성공률 자체는 낮을수밖에 없는듯. 잘 하지도 못하는거 같고..

본문에서 말하는 날빌 실력이라는건 다른 운영실력에 비해서 날빌을 못해서 티가 난다 그거죠

ㄴ 당시 저그전에 상대적으로 적었지 정윤종도 종종 쓰기는 했음 무감타 전에 끝내는게 원이삭 필두로 주류여서 정윤종도 그시기 그나마 가장 많이 했는데 대체적으로 다 막혀서 스타리그때 써서 이긴거 떄문에 커뮤니티에서 이슈는 많이됨 그떄 온게임넷으로 봤기 때문에 안준영이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고

ㄴ WCS 시즌2 스타리그 말하는겁니다 무감타는 아닌듯

ㅇㅇ 근데 그 멸뽕도 트리플이 기반이 된 멸뽕이엿음

확실히 정윤종이 일종의 올인의 러쉬가 잘통하는거은 적어도 트리플은 기반이 된경우가 많앗음

1베이스, 2베이스 올인이 확실히 약햇음

그나마 2베이스엑서 강햇던건 거신올인러쉬 이정도엿음

이걸로 전성기이신형을 두번이나 잡은적도 잇엇음ㅋ

매실농사 // 아 조성주 결승 ㅎ 제 댓글 밑에 써써 자날떄 야기인지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