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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0 11:30:33 KST | 조회 |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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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프징징이 아니라 정말 테란이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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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가 성주의 결승진출을 막아주길 바란다”
- ‘프징징’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 현재 래더 순위를 봐도 16명 중에 10명이 테란이다. 테란들이 래더에서 잘 못했었는데, 지금은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땅거미 지뢰가 정말 사기가 됐다. 이 정도면 스타1의 마인이 더 나은 수준이다.
- 주성욱이 스타2 우승자들만 꺾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데
▶ 테란을 상대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도 주성욱 선수가 반갑다. 테란의 버프나 프로토스의 너프 중 하나를 해야 했는데, 둘 다 해버리니 답이 없다.
- 조성주의 결승진출을 막으려면 어윤수와 원이삭이 막아야 할 것 같은데
▶ (원)이삭이는 프로토스라 힘들 것 같고, (어)윤수가 막아 줄 거라고 믿는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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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에 대한 욕심이 나지 않는지
▶ 준비기간이 길면 (조)성주가 올라와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있나(웃음)? 잘 모르겠다. 일단 내가 4강까지 올라올 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만약 주성욱 선수를 이기면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체보기: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9736&db=interview&cate=&page=1&field=&k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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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실버 플레티넘 다야 하위권리그에서도 지뢰 많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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