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각종족이 사기소리듣던 시기

일단 오픈시즌 제외.

1,2,3 시즌은 뭐가 사기다 뭐가 쎄다 할게 좀 없었다고봄.

 

2011년 전체 : 테사기

이 1년 동안 수많은 징징이 탄생함. 가장 많은 징징이 탄생한 종족은 토스

 

2012년 초 : 프사기론이 좀씩 대두됨. 25분 테통기한, 토스가 후반전가면 안진다는 얘기가 많아짐.

그리고 박현우 vs 정종현이 결승에 올랐던 그 GSL... 4강 3토스를 찍으며 프사기가 굳어지는듯했으나

정종현이 우승해서 망함.

 

근데 프사기론은 안끝남. 결국 8월 해운절 샤쿠라스대첩을 정점으로 찍고 프사기시대로 결론내림

 

2012 초~ 2012 여름 : 프사기

 

2012 초가을 : 넥라가 로열로더 우승을 찍고 무감타조합이 흥행하면서 저사기 시대가 열림.

연이어서 곧장 저저전 결승이 탄생하고 권태훈도 우승자가됨.

이어서 블컵까지 이승현이 가져가며 저사기 시대 굳어짐.

2012 말, 2013 초로 이어지는 자날 마지막 시즌에서 신노열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저사기 시대로 종결.

 

2012 가을 ~ 2013 초 : 저사기

 

2013에 군심리그가 개막함.

기갓병의 힘을 업고 테사기 시대가 강림함.

 

기갓병이 너프가 되어도 마인덕에 테사기 시대가 한동안 지속됨.

2013 WCS 시즌 1을 김민철이 우승하긴했으나 테사기가 대세였고 스타리그 와 시즌파이널2에서 조성주, 최지성이

연달아 우승하며 테사기 시대를 다시 열음.

 

2013 초 ~ 2013 초가을 : 테사기

 

2013 가을

지뢰가 너프된 이후 테란이 힘을 못씀. 그리고 예언자 버프 강림하사 프사기의 시대가 열림.

백동준의 시즌3, 시파3 연속 우승, 김유진 그파우승에 현시즌 GSL까지 지속됨.

지금 현재 2014 GSL 시즌1에서 정점을 찍고있다고봄

 

2013 가을 ~ 2014 봄 : 프사기

 

결론 : 이쯤해서 저그가 뭔가 나와야된다.

오픈시즌 테사기

사기 시기는 보통 뭔 종족 너프 패치 로 보면 대충 알수있죠 ㅋ

기갓병 너프되고 테사기 지속정도가 아니라 더 벌어지던데..
저그들은 왜 타종족을 너프하면 약해지지?

ㄴ 다른 한 종족이 뒤지게 패거든요

테사기 시즌
불곰 5병사신 1/1/1 시즌

저사기 시즌
감링[진균중추뎀시절] 무감타

프사기 시즌
25분전국무쌍 예언자사기 모점추사기 멸뽕사기

아 테사기에 마이오닉이랑 기갓병안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