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이 살아난건 좋은데

시파가 사라진건 이번 개편의 실수 아님??

개인적으로는 시파 좋은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었음?? 왜 없앴지

실수 수준이 아니라 파멸의 지름길

시파 없어진건 개편 최악의 실수
GSL은 살아난게 아님 살아난것처럼 보이게 하는거지

GSL의 위상을 살리려면 그에 맞게 티켓 수나 상금 수를 높게 책정해줘야 하는데 돈이 쓰기 싫었던건지 그냥 시파 없애고 그 상금을 분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나 봄 근데 우승자 상금 올려봐야 외국 선수들은 한국 올 이유가 없지 ㅋ

그쳐? 아니 나도 생각하는게 시파가 없어졌다고 해서 GSL이 예전처럼 1년에 5시즌 하고 이런것도 아니고 그대로 3시즌 하는데 시파까지 없으면 프로리그 안나가는 한국리그 소속 해외팀 선수들은 대체 뭐하라는거임;;

막말로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궈게이머들이나,
혹은 뭐...도망자시키들이 런해서 해외빨로 시드먹는 주제에 KR 지역과 맞먹는게 꼴사납다는
어떤 애들밖엔 없을듯

오히려 작년 대비 총 토탈 금액은 줄은 걸로 암

그리고 작년 시즌3 파이널 토론토에서 해서 직관잼이었는데 이번에 없어졌대서 좀 발끈한 감도 있음 ㅠ 직관가고싶어요

저도 시즌파이널은 뭔가 큰 이벤트같은 대회로 재미있었는데,,

시파없어져서 아쉬움..........

시파가 없어져서 이득을 본건 정작 GSL이 아니라 월챔을 글로벌 파이널처럼 꾸며서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IEM이 되었음

왜 시파를 없엤는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