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논란이 된게 ESTV 클랜 연승전 규정때문인거 같은데..

- 프로게이머 기준은 현재 국내, 해외팀에 소속된 선수이거나 프로리그, GSTL, 코드A, 코드S에 참가 경험이 있는 선수를 프로게이머라고 한다.

라고 적혀있어서

해외팀(무명 해외팀도 포함)이기에 더스트 게이밍에 이름이 올라가있는 빠커형도 일부러 연승전때 안냈는데...

저희클랜 빠커형도 더스트 게이밍에 이름만 등재되있고 팀단위 대회, 개인대회 아무것도 안했는데

프로카드로 될까봐 일부러 안냈습니다.

활동을 했던 안했던, 일단 이름이 기재->팀에 소속 이 되니까

그 사람이 잘하던 못하던 연승전 규정엔 위배된거 아닌가여?

주변에 시선이 어떻든 일반적인 프로게이머의 정의가 어떻든

대회 룰에 프로게이머라고 명시되어 있는 내용에 포함되면 그 대회안에서는 프로게이머로 본다는게 맞는거 같은데..

흠;;

듣도보도 못한 선수든 아니든 일단 프로게이머라고 명시한 대로 룰에 포함되면
그 대회 내에선 프로게이머라고 봐야하는게 맞다는게 결론.

그렇져

동감. 아마대회인 이상 로컬룰처럼 그냥 각 대회가 정한 기준대로 하면 될 것같아요

저기 근데 저 글은 그거인듯
- 프로게이머 기준은 현재 국내, 해외팀에 소속된 선수
[현재]라는 단어가 지금 계약 예정일뿐이고 현재 계약이 안된상태라면
저 대회 규정상 프로카드라고 인정이 안되는거같은데요

계약이라는게 돈을 받고 팀을위해 일을 한다 안한다 차이일뿐이지
이름 등재하는 것도 팀 소속이라고 보는데요.
팀에서 돈을 안받고 활동도 안하지만 일단 등재는 한다=소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하는 시점에서 이름이 등재가 되야하는데

아직 계약 예정일뿐인데 그냥 팀리퀴피디아에 누가 임의로 미리 추가해놓은거라면

원래 프로카드가 아닌데 프로카드로 취급받는 부당함을 받은듯

그래서 예전에 연맹선수들 계약안하고 그냥 팀에만 소속돼있다고 프로로 볼거냐라고

어그로 같은 논쟁이 있었죠

계약을 하고 안하고까지 일일히 체크하는건 무리인거 같고...
차라리 규정을 팀리퀴드 위키에 기입되어 있는 인원이라던가
확실하게 했어야 했는데... 규정을 두루뭉실하게 잡은 듯.. ㄷ

규정부터가 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