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동족전은 테테밖에 없음

저저전은 그냥 바퀴떼거지싸움.

자날 땐 히드라, 감충 체제전환도 많고 그랬는데 군심에선 닥바퀴가 훨 많음. 초반에는 뮤탈싸움도 많이 나와서 재밌을라다가 뮤탈쌈만 나온다고 강제너프시켜서 더노잼인 바퀴싸움으로 바꿈.

프프전은 솔직히 맵탓이 크다고 봄.

묻계나 대도시 같은 맵 해주면 프프전에 다양한 빌드싸움 나올 수 있는데 너무 점추짱짱맨 맵만 해두니까 프프전이 재미없어짐. 그리고 본진 크기를 적당하게 해야 되는데 본진을 운동장수준으로 만들어놓으니까(연수, 헤비레인) 전진2관문도 나오고.

경기시간이 다른 경기보다 짧다고 해도 임팩트 강하게 재밌으면 되는데 프프전은 맵탓50% 특성탓50%로 많은 사람들이 노잼이라고 함.

솔직히 인구수 100대에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10~20분 하는 프프전은 꿀잼.

그리고 제일 재미없는 건 테저전 메카닉vs군숙.

토스전 군숙은 토스가 기동성이라도 좋지, 테란전 군숙은 메카닉 기동성도 구려가지고 구림.

고로 저그 너프가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