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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7 18:03:08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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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테프전 메카닉연구할 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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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쉴드추뎀 패치 지금도 개인적으론 정말 더러운 패치방법이라고 생각은들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없는거고 지뢰가 패치된만큼 메카닉을 연구해볼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나 싶음
사실 메카닉이란게 의외로 그렇게 불안정한 체제도 아닌데.
극초반의 토스 날빌에 대응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지뢰가 그부분은 웬만큼 해결해 줄 수 있음.
그리고 예언자는 원래 지뢰가 잘잡고
지금 핫한 모점추도 사실 메카닉이면 막기다 더 수월함.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볼수도있는데
이게 옵점추와 모점추의 차이가 지뢰를 못본다는 거라서 언덕 아래에서 지뢰를 커팅한다는게 불가능함.
흡수점멸도 못씀. 점멸쓰고 위로 올라가면 점멸이 쿨이므로 반드시 맞게되어있음.
그렇다고 지뢰쿨뺀다고 추적자 한기씩 던져가며 싸우면 토스가 손해
(지뢰 : 75/25, 추적자 125/50)
게다가 해불을 안뽑고 지뢰+탱크를 뽑고 의료선을 안뽑으면되니까 자원상 앞먹고
2군공 1반 1기에서 지뢰+탱크 찍어내는데에는
전혀 문제가없음.
당장 탱크옆에 지뢰를 박아두기만해도 탱크 잡겠다고 앞점멸타는순간 추적자가 사라짐. 쉴추뎀도 붙어서 피해도 오지게 받음. 그리고 탱크 추가될수록 모점추는 힘을 잃음. 애초에 메카닉을 갈 생각이었다면 탱크/지뢰 뽑는게 조합상 전혀 손해가아니므로 피해볼것도 없다고봄.
거기다가 혹시라도 염차 한두기 뽑아놨거나 은밴을 준비중이었다면 모점추 역으로 카운터 먹일수도있음.
중후반 운영은 앞으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고....
지금이 테프전 메카닉을 해볼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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