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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7 01:29:07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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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준호 마지막 전진관문한게 이해가 되긴하는데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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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 알터짐에서 본진 패스트 점추했는데, 뒷마당먹은 토스한테 막히고 gg
게다가 다 잡아다고 생각하는 순간 놓쳐버리고
그게 본인의 장기인 점추
그 상황이면 보통 정석적인 운영하면 왠지 질것 같고,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져버림
김유진이 암기보자마자 나간것도
괜히 막으려고 하다가 농락당하면
본인이 진짜 그렇게 생각안해도 무의식적으로 본인스스로에게 흔들려버림
지면 끝나는 상황에서 정석으로 경기하는 과정 전부가 엄청난 중압감인데
전진관문을하면, 막히는 순간 전까지는 마음이 편함
왜냐하면 칼을 자기가 쥐고 있기 때문에
아마 김유진도 그래서 전진관문을 1,2 경기에 시전했고 오히려 자신감으로 나머지 경기는 운영을해서 결국 우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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