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준결승 경기들 스타2 정내미가 떨어지게하네요

테란유저라서 더 그런건지몰라도

너무 재미없고 밸런스문제가 심각해서 다시 스타2 경기가 보기싫을정도네요

오랫동안 스타2를 봐왔지만 너무 심하네요

알아도 못막는 그런게 참.... 다이달로스에서는 닥치고 점추더군요

맵자체가 점추쓰면 테란이 막을수없는구조

선수들도 다 떠날듯

준결승만 봄?

오래 봤다는게 한 3달 본듯

오픈부터 봤어요

다이달로스가요??

ㄴ IEM 최성훈 준우승도 안본 것 같은데

스타2 오픈베타부터봄

전 또 IEM 월챔 오픈 브라켓부터 라고 착각함

공허나오기전에 정말 망겜될 수도 있을거같네요

쓰읍 어제만해도 테란 부활! 황밸설이 나왔는데 ㅎㅎ

ㄴ 우리의 설레발이였던 거죠 ㅠㅠ

4강에 2테란 2토스 진출도 나름의 성과 아닌가요? 결승 프프전은 논외로 치고 4강 전까지 테란들 승승장구였는데

ㄴ 그런걸로보면 맞는 말씀이네요

4강까지 갔다고 테란들 승승장구? 탑수준의 테란선수가 토스의 올인공격을 알고도 못막는 이런 엿같은 경기를 더 봐야 하는건지 정말 갈등스럽네요. 최성훈, 윤영서 둘다 테프전에 있어서 자타가 인정하는 강자들임에도 맥도 못추고 토스들에게 유린 당하는 모습은 그냥 처절했습니다.

프사기인걸 빼고 보자면
그렇다고 김준호, 김유진이 그냥 토스라면 몰라도 아니죠 최근 페이스 안 좋은것도 아니고 엄청 좋은데 최성훈 백동준 경기도 백동준이 스스로 말아먹은 3,5경기 고려해보면 경기력 안 좋은 백동준하고도 치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