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건 점멸은 자날 이후로 같은 쿨타임 아닌가요?

최소한 군심와서는 너프 버프 얘기가 없었잖아요.

예언자 버프되면서 프로토스 시대가 서서히 열린것 같은데...

그전엔 왜 암울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점멸 업글시간이 계속 너프됐었죠

그때는 앞마당먹고 점추가던가 본진점추가던가 일단 옵저버가 필수여서 타이밍이 2분가량 늦었고
제일 중요한건 벙커박으면서 막은뒤에 자극제+의료선완성뒤에 역공가면 토스가 진짜 영혼까지 개털렸음

그럼 약해져야지 왜 계속 쎄질까요...? ㅜㅜ

모선핵이 있어서

ㄴ정답

근데 모선핵도 좀 이상한게 첨에 군심에서 모선핵 줬다고 바로 점추가 득세한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지금 글을 잘 못써서 자날하고 비교들 하시는데.. 그건 그냥 양념이고 군심 들어와서도 최근에 쎄졌다는게 미스터리죠..

ㄴ토스유저들이 빌드 발견을 잘한거죠
자날때 보세요 감염충이 자날 중반까지 잉여유닛취급받다가 갑자기 득세했잖음

빠르고 리스크도 적고 ㅋㅋㅋㅋ
원래는 로공 + 황혼 두개 필요했는데 황혼 하나만 있으면 되고 여차하면 기록소 올려서 2차 올인이나 운영이됨;;;

그리고 군심 초기에는 기갑드랍도 있었고 지금보다 느린 예언자로 인해서 우관 테크시 지뢰드랍 대처도 좀더 버거웠구여;

아직도 기갑병이 건재했다면 토스가 공격가겠나요; 추적자 배치만 잘못해도 프로브 다 날라가는데 결국 테란 너프 + 토스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