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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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6 00:47:43 KST | 조회 | 175 |
제목 |
스2 소설 '악마의 최후'가 출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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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골든 저/2014년 03월/376p/14,800원
도서 소개
미래는 없다. 뺏고 즐기면 그뿐인 밑바닥 인생.
하지만 우리는 천국의 악마들이였다.
탁월한 전투력과 용맹함으로 명성을 떨친 인류 연합 최정예 해병 부대 `천국의 악마들`의 일원이었던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 핀들레이. 두 사람은 부패한 사령관과 맞서 싸우다 부당하게 기소되어 재사회화의 길을 걷지 않으려면 탈영하는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포기를 모르는 집요한 보안관에게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하지만 지금껏 이토록 신나는 삶은 없었다. 낮에는 연합의 돈을 수송하는 차량을 털어 호주머니를 채우고, 밤이면 그 돈을 술과 여자, 노름으로 탕진하는 화려한 인생. 하지만 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인간은 자신이 처한 현실과 과거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법. 에지키얼 다운이라는 현상금 사냥꾼이 두 사람을 쫓기 시작하는데……..
저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티 골든은 SF, 판타지, 호러 장르에 걸쳐 마흔 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를 즐기는 열렬한 게이머이기도 한 그녀는 두 편의 만화 스토리를 비롯해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Lord of the Clans』, 『Rise of the Horde』,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 『Thrall: Twilight of the Aspects』)을 썼으며, 다른 작품들도 준비 중에 있다. 「스타크래프트 II」의 최신작 『악마의 최후』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 3부작」인 『첫 번째 자손』, 『그림자 사냥꾼』, 『황혼』 역시 그녀의 작품이다.
역자 소개
이원경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주로 영미권 소설을 번역하면서 인문/건축/교양/어린이책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SF소설 <휴먼디비전>, <조이 이야기>, <디저터>, <인피리 어>, <와인드업 걸>과 역사소설 <오딘의 후예>, <의형제>, <왕의 남자>, <마스터 애드 커맨더>, <포스트캡틴>, <서프라이즈 호>를 비롯해 마이클 크라이튼의 유작 <해적의 시대>, <넥스트> 등의 작품들이 있다.
차라리 군단의 심장 뒷이야기가 소설로 나오는게 더 나았을 거라고 보는데 뭐... 아쉽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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