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2013 '자체'는 성공적인 시스템임

문제는 그거 단일리그 '하나' 때문에 숙청한게 너무 많은게 결정타라 결국 손해였다는 거지.

근데 지금은? 2012년도처럼 다양한 리그들이 자생하면서 자기들만의 고유 색채를 부활시킴?

아님. 작년 그대로임.

그러면 WCS 자체는? 오히려 더 폭망했지.

그러면 별거 있나 2013년도가 올해보다 더 나은거지.

이미 리그 붕괴시켜놓고, 이제와서 다양한 리그 자생을 바라는게 무리.

이미 붕괴시켜놨으면 살려놓은 거라도 잘하던가 그것마저 버림.

그냥 블쟈는 손 때는게 나울듯 ㅡㅡ

이제 와서 손떼는건 무리임 이미 WCS 1년 내내 하면서 리그란 리그를 전부 WCS라는 하나의 모집단으로 묶어놔서 손떼면 다 무너짐

지가 다 범해놨으면 책임은 져야 하므로 떼면 다 망함.
막말로 2014WCS는 손을 조금 뗀 셈이고(시파삭제)

그리고 13년 WCS는 MLG를 죽인거 하나만으로도 좆같이 까여야 하는건데 사람들이 IPL이 죽은 후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그렇게 파급력이 크진 않았음 근데 지금 남아있는 해외 대회들 생각하면 MLG의 공백은 상당히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