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바로해야지 WCS개편 이후로 망한게 아니라

2014WCS부터 망한거지.

2013WCS때문에 망했다면

시파,그파의 그 압도적인 시청률과 커뮤니티,관중들의 열광은 다 뭐였음?

 

그냥 환상이었다고?

불금의 시작

2014는 이제 시작인데;

솔직히 wcs2013의 인기는 gsl의 그것이 옮겨간거

ㄴ이건 말도 안됨;;
정작 흥한건 그슬의 연장선상이 아닌 시파/그파이고
정작 그슬과 스타리그의 연장선인 프리미어보다 훨씬 더 흥했는데

gsl의 인기가 옮겨가다니 뭔소리요? ㅋㅋㅋㅋㅋ gsl이 WCS2013만큼 인기있었던적이 한번이라도 있음?

당장 2013 WCS 시파 실시간뷰어수가 십만을 넘고, 그파의경우 20만도 넘겼다고 하던데 GSL은 뭐임?

에버그린 / 시작도하기전에 관심이 떠나버림.

와 이사람도 출소했네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타이틀이 GSL에서 wcs로 옮겨간거 맞음

wcs는 해외대회와 gsl의 파급력을 합쳐서 그런 규모가 나온거고

막말로 wcs2012랑 비교해봐도 답 나오는데

세계최강자를 가리는 '타이틀'이 옮겨간거고,
인기랑은 구분해야지.
애초에 GSL은 인기가 있는 리그도 아니었는데 뭔소리임?

인기가 GSL에서 옮겨갔다고 말하려면 GSL이란 리그자체가 WCS2013만한 흥행력이 있고나서 얘기하던가.

애시당초 단발성 대회인 wcs2012랑 전 지역 통합하고
(나름) 체계적으로 시작한 2013년을 그대로 비교하는게 에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