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규가 해법 제시하지않나영..

아까부터 아까 이렇게 했었으면 경기결과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띄어주는건흥돋구기 위해 예전부터 그랬고
잘들어보시면 고인규해설이 경기막바지나
끝나고 패배원인이랑 이런거 설명해줌

ㅇㅇ 마니해준다봄 다만 일종의 노련미가 부족해야하나? 그런걸 말하는 타이밍을 잘놓침

아까도 박수호경기 초반에 링난입했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계속말함

까이다까이다 나아지겠져;;

해법 제시 유무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이 늦다고 말하는거임

내가볼땐 고인규에게 가장 필요한건 해설을 많이 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봄

솔직히 겜보는눈자체는 수준급이라보는데 그것을 해설로써 표현하려는게 즉각적으로 좀 안나온다봄

예를 들어 옵저버 보이는대로 보는것이나 그런것도 경험이 많이 쌓이면 뭐를 봐야하는지 더잘보임

물론 이것도 옵저버가 영 아니것도 잇지만 현재 스포티비가


갠적으로 고인규는 충분히 좋은해설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봄

그리고 승기를 먼저 잡은 선수에게 1인칭 시점처럼 해설이 몰린다고 느껴서

해설의 장단점은 다 있는거겠죠... gsl은 오히려 포장력이 약한편이고

선수중심으로 치우쳐서 해설하는게 절때 나쁜게 아니죠. 강하게 각인시켜놔야 다음에도 기대되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ㅇㅇ 에버그린님 말대로 타이밍이 느려요 고인규

보는눈이 없는사람은 절대아니지만 말할때 타이밍이 느린편이에요

근데 유달리 빠를때가 잇엇는데

뭐 편파라는건 아니지만 티원이 질때는 희한하게 지는 티원선수의 대책을 술술말해주는 경우가 잇엇음ㅋㅋ

대표적으로 티원 삼성 풀옵ㅋㅋㅋ

.//아니 선수중심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승기를 먼저 잡은" 선수에게 쏠린다고 말하는거

ㅇㅇ승자가 스포트라이트 받는게 정상이죠... 둘다 치열한경기일땐 빼고

난오히려 요새 안막채가 안하는 이후로 gsl에 흥미를 잃음... 채정원해설이 시급 강하게 내질러주는 해설이 있었으면

스포트라이트 문제가 아니라;; 그건 당연한거라 생각하고요. 승기를 뺏긴자의 입장에서의 해설 비중이 승기를 가진자보다 너무 적다고 말하는건데...

ㅇㅇ 이분은 문제라는게 아니라 당연하긴당연한데 패자가 역전할경우의 수 말하는게 상대적으로 적다 그거지 고인규를 깐다 그런거 아니라봄

지금 님이 말하는게 너무 정상적인거라고 저는 생각해서 무슨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니 일반적인 비중보다 적다고 느낀다고 말하는건데; 이해못하셔도 상관없음요 개개인의 느낌일 뿐이니까

일반적인게 있나요 ㄷㄷ 설마 일반적인기준이 어떤 기준이죠?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비중은 황영재 해설이 들어간 조합에서의 분위기를 말하는거

이게 남에게도 적용되는 "일반" 이어야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