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 진경기 10번에 7번은 지뢰때문이었는데..

다른건 잘막음 리그가 바껴도 컨이 발전하고 그래도 이상하게 지뢰만 오면 손이 부들부들 식은땀나면서 난리부르스 나고 수습이 안됨..근데 버프라니..
이제 한동안 테란전=무조건 지뢰드랍 오겠죠..?

테란이 보호막을 갖고 있던가요?

아! 전토스에요

토스겠져. 바퀴상향,전차상향 패치되던날도 토스전에 메카 많이들 썻음. 선수들 경기에서 지뢰로 이긴 게임 나오면 그날 래더는 지뢰 엄청 쓸거에요 ㅋ

지뢰만 오면 참 막기가 편한데
지뢰드랍 + 앞마당 염차 이렇게 들어오면 손이 꼬이죠.
걍 지뢰쪽은 일꾼 빼고 하나 던지고 앞마당엔 과충전을 걸고...

근데 사실 한동안 일을 못해도 일꾼이 털리지만 않으면 이런종류 시나리오는 결국 토스에게 유리하거든요. 본인 스스로가 '망했다'라고 생각하고 게임을 던지지만 않으면됨

요즘 테란선수들 스트림보면 하나같이 토스전에 지뢰 섞고 있음..
2료선 타이밍& 옵저버 뜨기 전 타이밍에 힘주기 위해

예언자 패치됬을때 생각난다 예언자 안쓰는편인데 프프전 진짜 암걸렸음 ㅋㅋ

토스마레긔/ 항상 어느선에서 막아야 잘막은건가 싶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