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좀 기막히게 해몽해주실분.

엄청 이상한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함.

개뻘글이라 일단 죄송 ㅇㅇ

줄거리는 이러함

 수십명의 사람들과 어떤 건물 내부에 갇혔다. 우리는 탈출해야만한다고 생각하였고 각자 건물에서 탈출하기위해 흩어지기 시작했다. 

난 어느 한 어린 여성을 데리고 탈출을 시작했다. 난 그 여성에게 "못믿을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출구까지 데려다 줄게" 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둘이 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근데 가는길마다 통로에서 주기적으로 불이 뿜여저 나왔다. 우리는 마치 고전게임을 하듯이 불이 통로를 지나가면 이동하고 또 지나가면 이동하면서 어디론가 계속 움직였다. 계단을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면서 움직였다.

움직이다보니 여자는 없어졌고 대신 어떤 남자가 옆에 생겼다.

그 남자와 함께 탈출을하다가 외부에 나있는 계단을 찾앗다.

그 계단을 통해 계속 내려오다가보니까 그계단이 갑자기 위로향하는 계단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계단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다.

올라가다보니까 갑자기 계단이 롤러코스터 철로로 바뀌었다.

360도 턴 철로를 기어올라가서 다시 내려왔다.

내옆에 이젠 남자도 없었다.

360도 돌고나서 내려오니까 모래바닥이 보였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군부대 안이었다. 뭔진 모르겠는데 스스로 "탈출에 실패했다"라고 판단했다.

앞을보니까 군시절 소대장이 군복입고 서있었다.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탈출을 하기위해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로 들어갔는데 건물이 슈퍼마켓으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고기와 우유 등등 음식물을 구매하고 있었다.

슈퍼마켓 계단을 통해 다시 들어가는데 문을 열고나니 갑자기 늪지대가 나타났다.

물은 갈색이었고 물 위에 흰색 육면체들이 둥둥 떠다녔다.

그리고 그 중간에 수염이 자란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그할아버지가

"오염시키면 안돼. 오염시키면 안돼" 이런말을 하고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할아버지 몸이 폭발하더니 온몸에서 갈색물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 몸속에서 뭔가 튀어나왔는데 나를 향해 쫓아왔다.

난 도망갔다. 계속 도망갔는데 결국 따라잡혔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내 얼굴앞에 나타났다.

거기서 난 이명박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이거 뭐임?

dog 일단 헬스와 여자와의 데이트

둘중에 하나를 하시면되요.

군대 다시가는 꿈

ㄴ히익....

어쩐지 깨고나서 식은땀이 흐르더라니

히익 한군두

쥐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