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교라는 이름은 사실 누군가의 장난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창 통계와 밸런스간의 설전이 치열하게 계속되던 그 시절

한 엑스퍼가 통계의 아름다움을 주장하며

교주님을 추대하고 신도들을 몹기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아무도 통계교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온갖 역경을 딛고, 이제 통계교를 모르는 사람은 없게 되었지요

물론 여전히 교주빼고 신도는 없어보입니다

통계교를 주창한 사람도 개종했

ㅋㅋㅋ

종교로 만들어준건 아마도 저일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