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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5 22:22:37 KST | 조회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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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징징뻔뻔대는 건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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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일이기도 함
의미없는 밸런스토론과 징징과 뻔뻔이 재미있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그게 선수들을 향한 인신비방, 혹은 특정 종족 유저들을 향한 인신비방이 될 경우 그걸 왜 납득하고 이해해줘야하냐는 거임.
까놓고 말해보자. 님이 선수임. 존나 열심히 노력해서 예선 뚫고 프로리그에서 이김. 근데 종빨 드립 들으면 납득하겠음?
또한 님이 특정 종족 유저임. 그런데 친일파 드립 들으면 납득할 수 있음?
만약에 밸런스가 돌고돌아서 친일파드립 쳤던 그 종족이 사기가 되었다고 쳐봅시다.
그 떄 프징징들이 좀 많이 진다고 '아오 시발 나치같은 새끼들'이라고 하면 님들 납득하겠음?
그러니까 징징뻔뻔도 정도껏 선을 긋고 하자고요. 최소한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구분할 수 있을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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