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마의 25분 시절에도 고기 산개 운영 이런건 있었음

고기 다수 운영 / 고기 산개 운영 / 분광고기 다 썼음 ㅇㅅㅇ;;;

그 때 테란들이 가장 크게 징징댔던 이유가, 'ㅅㅂ 각 멀티마다 광자포 도배하고 고기 1-2마리 배치해놓으면 끝이잖아!' 였음. 

게다가 그 때 맵도 토스에게 웃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

EMP 2.0시절 이야기한건데...

ㄴ그 때도 있었음;;

ㄴ1.4.1 패치 당시일텐데. 그 때도 토스 살리겠다고 일부러 큰 맵 만들어주고 gsl 시즌 돌입했는데, 아마 32강 때였나? 1.4.2 패치가 딱 된거임. 덕분에 5:5 맞춰지고 그 때부터 테란들이 프사기다 징징대기 시작함

마의 25분이란 단어는 정립되기 전이지만 그 전부터 '후반토스 못 이긴다 징징징' 이러던 시절이었뜸. 솔직히 말해 1/1/1 이 문제였지 그 이후는 충분히 괜찮았음

ㄴ 머 탈다림제단 도입부분 그때말씀하시는 건가여

그 당시에 흔히 말하던 원이삭식 고기 운영이 일반적으로 쓰였다구요?

탈다림은 그것보다 훨씬 빨랐고 테란맵이였음

ㅇㅅㅇ 내가 기억을 잘못하는건가. 그 당시 경기들을 다시 봐야겠음

부적업 있던 시절에는 꽤 썼었는데 부적업 삭제 ~ 원이삭 이전엔 거의 없었던거로 기억

그리고 EMP 너프 직후에는 선거신 위주 업토스가 대세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