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조성주 치즈는 오히려 너무 빠른감이 있었는데

3령부 올리고 앉힐때쯤-그러니까 스톰업 되기 직전-에 끌고 갔으면 물량도 받침되고 더 낫지 않았을까 함

병영유닛이 어중간해서 화력부족으로 막힌 느낌이 들었음

지게빨로 서로 털렸을때 복구도 빠를테고

3차령부 올리고 앉힐 때 = 3분 뒤 = 스톰업 완료

ㅇㅇ 차라리 좀 더 늦었으면 어땟을까 했는데

토스 로공생략 빌드였음

3사령부는 안될듯 그때 이영호도 3사령부갔다가 되려 먼저 처 맞음

뭐 근데 스톰업도 스톰업이지만 토스가 너무 쨌기 때문에 66일꾼 최적화하고 11차관에 집정관 광전사 위주 병력이면 아마 머릿수 자체에도 못이겨서 뚫기 힘들었을 듯

ㄴ 2분후에 토스가 공격갑니다. 테란이 할수있는건 의료선 엘리전...

토스 상황이 너무 좋아서 그 타이밍까지 가면 일꾼을 끌고가던 안끌고가던 결과는 같아짐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플토가 그냥 예언자 후 트리플한 담에 스톰업, 방업하면서 돌광집정 고기 모으는 체제였다면 3사령부 따라올리면서 견제로 이득보면서 따라가겠다는 생각이 더 좋은 것 같은데 트리플 후에 점추한거라 견제로 이득볼 여지도 조금 더 적고 의료선 오히려 점추다수에 3사령부 내려앉는 타이밍에 타격 많이 입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이영호 vs 원이삭 재판

그냥 병영한두번만 더 돌리고 갔으면 정도의 타이밍

진짜 아주 2멀 보자마자 튀어 나가던데
약간 아주약간만 세이브하고 갔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