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풍함이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지만

걔가 억제하고 있는 자날 세기말의 절대악들 두놈 때문에라도 있어야 함

무감타는 어차피 진균의 병슨화로 인해 예전같은 포스는 못낼것이고 또 만약 문제가 된다면 다른 방향의 패치를 고려하면됨, 또 꼴뚜기 대전도 문제이긴 하나 요즘 프프전은 그 과정까지 여러가지 갈림요소가 많기에 별 문제안될듯. 솔직히 요즘 프프전이 꼴뚜기 대전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폭풍함떄문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음.

없으면 안된다는점은 알지만 토스의 후반유닛들의 설계가 지나치게 가위바위보식으로 설계된게 불만임.
폭풍함이 있는한 거대공중유닛은 처참히 봉쇄, 불멸자앞에서 토르 울트라등의 강력한 중장갑유닛 완전봉쇄, 환류로 다가오는 마법유닛 봉쇄&일부로 마나를 덜 채워오는 컨트롤을 요구해 마법활용도 억제.
폭풍함은 사거리 15의 공중유닛이라는 장점도 있기에 차라리 일반데미지를 좀더 올리고 인구수 6으로 바꾸거나 거대공중 대상 데미지를 약간 너프해야된다는 생각도 듬. 서너기만있으면 상대방 공중거대유닛 원천봉쇄이니

애시당초 다수거신 자체를 안 가려하는 이유가 포풍함의 존재 그 자체 때문이고,
진균은 사거리가 더 길어졌기에 공중유닛을 안전하게 대량 포박하는 용도로서는
건재함, 아니 예전보다 더함

예전보다 더하다고 보는건 많이 무리수;; 사거리가 늘어났지만 인스턴트->투사체로. 그것도 발사속도 되게 느린 투사체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