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 사업을 기본주고 대공사거리+1(2)업을 주는게

동족전, 메카닉 혹은 대공 상대로 패치하는 것일테고

아무리 봐도 이것이 제일 괜찮은거 같은데

체력이문제임 방패저글링 바퀴 죽으면 바퀴 불곰 추적자도 몬이김

원래 히드라 해병같은 애들은 맨몸으로는 은근히 약함.
스플이 없단 전제 하에 초다수가 쌓이면 화력빨로 오히려 역상성이 되어버리기도 하지만.

다만 해병보다 히드라가 더 안좋은 소리 듣는 이유는
기대이익 대비 투자가격이 너무 높았기 때문.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는 원래 히드라의 컨셉을 더 살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을 ㅗ봄

컨셉을 살린건 모르겠는데 분명한건 저대로라면 거신소숭리때 들어가는 히링이나 바드라 정도만 강해지지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긴 힘듬. 히드라를 살리려면 후반에 활용가능한 유닛으로 만들어줘야되는데 지금 저그의 기본유닛인 저글링, 바퀴, 2티어인 히드라까지 후반에 전혀 활용할 수 없다는게 제일 문제임, 그렇기에 공짜유닛 의존도가 높은거고, 대 바이오닉 테란전을 제외한다면

어차피 테저전 메카닉 운용의 핵심은 탱크와 다수밤까와 바이킹이기에 히드라로 인한 대공억제력은 기대할수가 없음 탱크 사거리 자체가 13이나 되기떄문에 히드라 대공사거리가 9가 된다고 해도 바이킹이 탱크 머리위에 떠있다면 히드라는 탱크에 얻어터져야 하며 타락귀또한 사거리가 6이기에 바이킹을 탱크 머리위에서 끌고 나올 방법이 전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