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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3 15:03:24 KST | 조회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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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개인적인 캐스터 순위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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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근이 > 전용준 > 김철민, 박상현
전용준 캐스터는 물론 지금도 여전히 좋지만
가끔씩 말이 너무 빨라서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을 받음.
김철민, 박상현 캐스터는 해설진이랑 호흡이 좀 안되는 느낌.
해설진들 말을 부드럽게 받지 못하고 약간 끊어버리거나
농담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너무 급격하게 화제전환.
좀 더 세부적으로 김철민 캐스터는 자기는 농담인데 해설진이 농담으로 안받는걸로 보이는 경우와
해설진은 농담한건데 자기는 진지하게 받는 경우가 보이고
박상현 캐스터는 해설진들이 얘기할만한 거를 굳이 자기가 한번 더 얘기하고 상황 정리를 하려고 듬.
언급한 단점들이 익근이한테는 다 안느껴짐.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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