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로 우승후보가 우승했고 그랬지만
솔직히 전 게임 참가자 외부인 게임에 참가시키는거 이해 안갔고
수퍼주니어는 도대체 왜넣었는지 모르겠음
리벤저팀은 진짜 말그대로 친목이라고 욕 엄청 얻어먹고 했던 시청률올리기전략같았음
물론 인원수가 더 필요했다고 할수는 있었지만
소수끼리 할수있는 지니어스 종목들도 충분히 많을텐데
에피소드들의 후반부까지 외부인까지 끌어들이면서 다수가 플레이하는 게임을 넣어야 했을지는......
솔직히 다수가 하는 게임이 앞에 포진되있었으니
후반부는 개인전 위주의 게임들이 많이 분포되길 바랬음
그리고 불멸의징표제도는 결국 실패했음
뭐 찾는 과정 많이 분량을 얻어냈지만
사실상 불멸의징표는 4명남았을때 그 수퍼주니어 에피소드의 승패를 게임하기도 전에 장해놨다는 안좋은 결과가 있었음
윶ㅇ현 임요환이 유니크한 색 있었다 어쩌구 하지만
그 둘이 정당하게 1등싸움을 해서 우승하는 반의 확률을 믿느니
그냥 이상민 밀어주면 승률이 100퍼인데다가 자기 구제받을 확률이 있음
만약 이상민이 각서쓰겠다고 선언했으면 임요환 유종현이 서로 정정당당하게 서로 점수 잘먹으면서 1등경쟁 했어도
이상민이 자기 밀어주는사람 불징 주겠다고 각서쓰겠다고하면 바로 붙었을거임
결론은 불징 노잼
그리고 결승전 마지막이 콰트로이데 구칙 바꾼게 틀린그림찾기급....
운 좋으면 이기는거고 운 없으면 농철처럼 떨어지는거임
물론 틀린그림찾기보다애 플렐이어 역량이 많이들어가지만
제작진이 뇌없는건 맞음 초반에 친목질할때도
친목질하면 승률이 높은게임 만들어놨으니깐 친목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