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족전에서 이지선다를 해야한다는게

그것도 결국 일종의 강박관념이고 혹은 테란의 성격을 강요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각 종족전마다 확연히 다른 컨셉으로, 카멜레온인것마냥 색을 달리하여

마치 같은 종족이지만 다른 종족을 하는 듯한 모양/양상을 보여주면 그것 나름대로도

꽤 다양성이 존재한다 생각이 듬.

DK도 언젠가 모든 유닛이 모든 종족전에 모두 나올 필요까진 없다고 말했었던걸로.

만약 테란은 한종족전에 한가지의 체제만 할수없는 그런종족이 된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강하게 셀계해야 될듯

그렇게 치면 모든 종족전이 다 최종조합은 무조건 한가지 체제 아닌가요.

결국 군감타살 메카닉+바이킹밤까 토스3스플

만약 초중후반 조합이 다똑같으면 그렇게 되겠죠

메카닉 징징이들에겐 이런 당연한 말이 안 통함